박정상 모임원우님과 조우
몇가지 주제로, 박정상 모임원우님을 만났다.
- 외로움 해소^^
- (주)전시해다오 스타트업 시드투자 권유건
- 향후 교육분야 스타트업 제안건
- 근황 :)
지난 모임부터, 마을월드가 적극적으로 비지니스 활성화에 마중물을 역할을 하기로 했다. 이유는 1단계 생활안정이 안되면, 사회의 냉정함으로 중심으로 부터 점차 멀어지게 되고, 결국 외로와지기 때문이다. 외로움 없는 인류사회 마을월드의 첼린지 중 하나로 삼았으니, 할거라면 적극적으로 한다.
이곳은 사당역, 박정상모임원우님은 참 독특한 재능을 가졌다. 어느 누군인지 모르는 건물주가 박원우님에게 학교설립을 도와달라는 제안이 들어온다 한다. 이건 또 무슨 마법같은 끌어당김인지. 박원우님과 가깝게 지내다보면, 자동으로 마을월드 건물이 생길것 같다. 분명 누군가 뜻이 있는 분께서 마을월드에 건물을 기부할 것이다.
박원우님 근황으로는, 비지니스 사업장 이동 등 거취의변화가 있을 수 있어서, 요즘 바쁘다 한다. 바쁜일이 정리되면, 변화 후 소개, 전시해다오 시드투자 검토 등.
대략 9월경에는 교육분야 스타트업을 추진해 보자고 했다. 교육분야는 모든산업에 있어 파운데이션이라, 모임원우님 모두가 참여가능한 모델이다.
기본 구상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민간교육시장이다. 5년째 이분야 해보려고, lifetime.academy 도메인 등록해 놓고, 때와 함께 할 파트너를 기다렸다.
오늘 박원우님과는 오후6시10분정도 만나서, 고작 치킨 한마리와 생맥주 2000 하나 시켜놓고, 11시40분까지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대화를 나누었다. 시계를 보고 깜짝 놀랐다. 어떻게 5시간반동안 이럴 수 있지 ? 정말 그렇게 오래 앉어 있었던거 맞나 ?
참조. 전시해다오 홈페이지 (슬슬 만들 준비중)
대화나누던 중, 박원우님의 온라인신문사를 마을월드로 양도할 수 있을 지 알아보기로 했다. 마을월드에서 온라인신문사를 운영하려고 했는데, 마침 양도해 줄 만한 상황이신 것 같다. :)
